플로렌스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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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도너휴의 원작 <더 원더>의 바탕이 된 19세기 단식 소녀들

영화 <더 원더>의 원작을 쓴 아일랜드 작가 엠마 도너휴는 빅토리아 시대의 사회적 현상 중 하나인 단식 소녀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다. 이들은 성스러운 기적이거나 희대의 사기, 둘 중 하나였다.

based on book

<작은 아씨들>의 자매들, 1994년 vs. 2019년

영화 <작은 아씨들>은 서로 외모도, 성격도 다른 네 자매의 성장과 인생을 다룬 작품이다. 그러다보니 각 인물들에 관한 배경지식을 알고 보면 훨씬 재미있다. 1994년작과 2019년작의 캐스팅을 캐릭터별로 비교했다.

actor

플로렌스 퓨의 얼굴, 영화를 장악하다

카메라는 온갖 감정이 집약된 배우의 얼굴을 놓치지 않고 클로즈업한다. 매번 전혀 다른 분위기와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플로렌스 퓨의 '강인한 얼굴'은 영화를 장악하고 관객의 인상을 지배한다. 

folk horror

집단적 광기의 공포, 아리 애스터 감독의 신작 <MidSommar>

가족 관계의 공포를 그린 영화 <유전>으로 성공적 데뷔를 치른 아리 애스터 감독이 올해 두 번째 호러 공식으로 찾아온다. 스웨덴에서 낮이 가장 긴 하지에 벌이는 ‘축제(MidSommar)’를 새로운 공포 모티프로 가져왔다.

feminism

이 소녀의 살기등등한 생존방식을 보라

<문라이트>와 함께 2017년 여러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구며 오직 영화의 힘으로 입소문을 탄 영화 <레이디 맥베스>. 알고 보면 더 매혹적인 영화의 관전 포인트 다섯.